반응형 브레이브뉴휴먼1 소설가 정지돈, 교제했던 여성의 사생활 무단 인용 논란 2024년 6월 24일, 소설가 정지돈이 과거 연인 사이였던 여성의 사생활과 가정사를 무단으로 소설에 차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방송인 김현지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정지돈 작가가 자신의 사생활을 동의 없이 소설 '야간 경비원의 일기'와 '브레이브 뉴 휴먼'에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사건의 배경김현지 씨는 2017년부터 정지돈 작가와 교제했으며, 2019년 초에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019년 11월에 출간된 '야간 경비원의 일기'를 통해 자신과 정 작가가 나눴던 대화와 자신의 사생활이 소설에 무단으로 사용되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소설 속 인물 에이치(H)가 겪는 많은 이야기들이 실제 자신의 경험과 일치한다고 주장했습니다.김씨는 또한 2024년 4월에 발표된 '브레.. 2024.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