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부학강의1 기증받은 시신으로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시신을 활용한 유료 해부학 강의를 개설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문제점, 그리고 관련 법률적 이슈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사건 배경1. 유료 해부학 강의 개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응용해부연구소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카데바(해부용 시신)를 활용한 유료 해부학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강의는 가톨릭의대 소속 해부학 박사가 진행하며, 수강자는 인체 구조를 직접 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의는 9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60만원입니다.2. 강의 홍보 및 참여 업체해당 강의는 민간업체에서 홍보되었으며, 웹사이트에 '프레시 카데바(Fresh Cadav.. 2024.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